당일 여행은 왠지 마음이 조급해진다.
밤 12시 땡 하면 마법이 풀리는 신데렐라마냥 귀가 시간에 연연하기 때문이다.
이왕 떠나기로 마음먹었다면 여행지에서 하룻밤 묵으며 그 곳의 참맛을 느껴보자.
가평읍과 북면 일대를 돌아보는 1박 2일 코스는 가평의 맨 얼굴을 마주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1Day ->가평터미널 ->칼봉산~연인산MTB(산악자전거) ->아홉마지기 마을 ->자라섬 캠핑장 ->2Day ->명지산 생태전시관 ->점심 ->가평현암 농경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