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여행후기는 "강경묵 님"께서 "2010-01-31"작성하신 여행후기 입니다.
1. 여행일정
자라섬 - 남이섬
2. 가평오시는길
자가용
3. 둘러본곳
자라섬 - 남이섬
4. 숙박업소
설원펜션
5. 맛집&멋집
없음
6. 이 한 장의 사진
자라섬에서 잡은 송어
7. 가평에서의 추억
자라섬 축제에 가보니 사람들이 정말 많더군요. 좋았던 점은 물품 대여비를 상품권으로 돌려줘서 사용 할 수 있었던것이 바가지라는 느낌이 안들더라고요. 참신했습니다. 얼음썰매도 타보고 얼음낚시도 해 보고 좋았습니다. 남이섬에 가서도 날도 별로 안 춥고 눈도 살짝 내리던 터리 분위기도 있어 참 좋은 여행이였습니다.
8. 가평에 바라는 글
다신 가고 싶지 않은 설원펜션!! 완전 가평에 대한 이미지를 버려 놓는 펜션이더군요!!! 고객의 말을 믿지 못하고 수시로 방문해서 감시하며, 방문하는 방법도 참.. 차를 빼달라고 해서 기분좋게 저녁 먹다 말고 차를 빼 줬더니 그 이유 또한 거짓말이였습니다. 감시의 일환!! 티비가 안나와 문의를 했더니 뭐 그런것도 모르냐는 얼굴 표정으로 참 사람 기분 나쁘게 응대를 해 주고, 난방도 개별 난방이 아닌 중앙관리 난방이며 추워서 온도를 올려 달라했더니 9시이후 부터 난방이 시작된다 하여 믿고 잤는데 추워서 밤새 덜덜 떨며 잤습니다.;; 샴푸 역시 없고 홈페이지엔 드라이기 있다고 했는데 드라이기도 없고... 화장지도 거의 다 쓰다 남은거 밖에 없고, 물도 졸졸졸 나오고.. 그 많은 인원에 수건도 꼴랑 4장!! 더 이상 말도 섞이 싫어서 가져간 수건, 화장지 사용했습니다. 뭐하나 맘에 드는것이 없는 설원펜션!! 기분 좋게 떠난 가족여행이 설원펜션으로 망칠뻔 했습니다!!! 그렇게 장사하지 마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