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군 북면에 위치한 명지산 대원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 25교구 본사인 봉선사 밀사로서 가평 지역의 대표적인 사찰 중 하나이다. 창건주 김선심화보살은 청담 큰스님과의 선연으로 사찰 건립의 원력을 세웠고, 원을 세운지 3년만인 1969년 9월 14일 청담 큰스님을 모신 낙성식은 성대했다. 절 이름처럼 저마다 큰 원을 품어 성취하라는 법문도 내렸다. 1982년에는 석굴전에 나말여초 10세기에 조성되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을 안치했고 대원사는 창건 이래 대덕들이 주석하면서 절을 가꾸고 법을 널리 가르쳤다. 자항스님과 청우스님은 창건에 직접 참여했고, 혜광스님은 7층석탑을 조성했으며 진원스님은 옹벽 공사를, 보인스님은 절 땅을 마렸하고 진입로를 포장했으며 나한전을 건립하여 오백나한상을 모셨다. 그리고 자현스님은 교양대학을 열어 포교에 온힘을 기울였다. 2004년 10월 주지로 부임한 도일스님은 중건 불사를 시작하여 대웅전과 요사체를 중건하고 심건당(현 문수전)을 복원하여 불기 2551년(2007년) 9월 16일에 낙성식을 하여 대원사가 다시 태어나게 되었으며, 이어 부임한 현 주지 평정스님은 2008년 1월 1일 부터 나한굴 중창 발원 아미타 천일 기도에 매진하는 가운데 대웅전 마당에 3층 석탑과 석등 2기 불사를 마무리 지어 도량을 장엄하였으며, 산신각 중창 불사도 2008년 9월말 준공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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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 없음
주차시설 :
체험프로그램 :
대원사 템플스테이
대원사 템플스테이
장애인 시설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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