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생활유적은 일제강점기에 산기슭 곳곳에 반지하식 움집을 짓고 공동생활을 하던 곳으로, 1943년 신사참배·창씨개명·종교탄압과 강제징용을 피해 모여든 주민들이 은신하며 신앙심을 지키던 유적이다.
유적지는 약 1km를 사이에 두고 2곳에 조성되어 있으며 일제탄압에 신앙공동체로 저항한 당시의 생활상 및 종교, 풍속 등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유적이다.
입장료 : 없음
주차시설 : 없음
장애인 시설 : 없음
인접 관광안내소 :
기타 관광정보 및 외국어 안내 서비스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