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한 정려각은 1942년 청평발전소 설치로 인하여 멸실되었다가 1997년도에 지금 장소에 복원하여 4각의 기둥에 기와지붕을 얹었으며 그 안에 정문명 판각(孝子嘉善 大夫同知 中樞府事 張遠翰之門 哲宗癸亥 五月 日命旌 <효자가선 대부동지 중추부사 장원한지문 철종계해 오월 일명정>) 이 있다. 장원한이 열두 살 때 아버지 병환이 위독하여 대신 죽기를 기원, 밤낮으로 통곡하고 변을 맛보아 달고 씀에따라 병세를 살폈다. 상을 당해서는 3년간 상복을 벗지않고 3년간 묘소 옆에 움막을 짓고 매일같이 호읍(號泣)하였다. 그 후 장씨 가문에는 여덟 효자가 태어났다.
입장료 : 없음
주차시설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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