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의 학자이며 문신이었던 월사 이정구(1564~1635)선생의 문집목판으로 장판각에 보존되고 있다. 선생의 자는 성징, 호는 월사, 본관은 연안이다.
선조 23년(1590) 문과에 급제 승문원에 등용되었고, 병조, 예조판서를 역임하고 우의정, 좌의정을 지냈다. 한문학의 대가로 서예에도 뛰어났으며 조선중기 4대문장가(신흠, 장유, 이식)로 시호는 문충이다. 월사집목판은 인조14 년(1636)에 월사의 손자인 익상이 판각한것으로 현재는 모두 1,334판이 보존, 관리되고 있다.
입장료 : 없음
주차시설 : 인근공터
장애인 시설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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