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수고가 많으십니다.
 5월 5일 가족과 함께 호명호수를 방문 해먹을 치고 자녀들과 누워  땀을 식히던 중
해먹을 걷으라는  안내를 받고 "왜 설치 하면 안되는지" 이유를 문의 했으나
정확한 답변은 받지 못하고 무조건 안된다는 답변만 받았습니다. 

이에 상천역에서 받은 관광안내 책자에 기재된 031-582-2222번 당직실로 전화 했더니 모텔이라고 뜨네요...수정해 주세요

또한 옆의 등산객이 타프를 설치 하려 했지만 제지를 받았습니다.

왜 부족한 시설에 개인이 가지고 온 그늘막, 해먹, 방충막 텐트를 치면 안되나요?
돗자리만 되고 나머지는 안되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호명호수 풍광은 아주 좋으나,
나무밑 그늘에 앉으면 달려드는 파리떼와 나무에서 떨어지는 꽃술,
나무잎 등이 아주 많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그늘 없는 데크 자리는 는 덥고.....
의자도 많은 사람이 이용하기는 부족하고 일부는 지저분하고,,
이런상황에 개인 장비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옛날에는 돗자리가 다지만 요즘은 레저기구가 많이 발달 해 의자, 해먹, 방충텐트 등 휴대 할 수 잇습니다.

타인에게 혐호감 및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에서 개인이 가지고 온 장비를 사용 하게 하는 것이 더 관광의 만족감을 높이지 않을 까요? 
공익을 위한 개인의 행복 추구권 제한을 최소한으로 하는  것이 민주주의라고 생각 합니다.

가족과 함께 조용하게 바람과 경치를 즐기는 것이  진정한 힐링이 아닐까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