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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이섬 다시는 안갑니다. 김은예
  • 2010-10-28 2683

  • 지난주에 남이섬에 다녀왔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안좋은 인상을 받아 개선과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남깁니다.



    매표소에서 티켓을 끊고 기다리는 사람들의 엄청난 줄을 보며 할말을 잃고 끝으로 가서 줄을 섰습니다. 주차장에 줄을 서기때문에 차량통행과 사람들의 통행으로 정신이 없고 위험하기도 하나 통제는 안되고 있었습니다.

    줄이 좀처럼 줄지 않아 1시간 가까이 기다려 앞으로 왔을때 줄이 왜 줄지 않았는지 이유를 알겠더군요. 매표소와 입장하는 곳이 구분이 안되고 통제가 안되서 누가 새치기를 해도 모르겠더라구요. 관리인에게 새치기가 많다고 건의를 하였으나 새치기 하면 뒷사람이 가만있겠느냐라는 무책임한 말만 할뿐이었습니다. 줄을 서서 입장하는 사람들만 바보가 됐던거죠.

    매표소와 입장하는 곳이 뚜렷이 구분되서 통제를 해야 피해자가 없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런 기다림은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섬에 도착했을때 그렇게 많은 사람을 본적은 손에 꼽힐 정도로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거야 저도 거기에 있던 사람이니 더이상 할말은 없습니다.



    몇시간 산책하고 식사도 하고 기차 시간이 되서 나오는 배를 탈려고 줄을 섰을때는 정말 앞이 캄캄하더군요. 오늘중으로 나갈수는 있는건가 하는 생각을 하며 기다리는데 조명도 없어서 깜깜하고 역시나 통제는 안되고......

    사람들 기다리는 줄에 끈이라도 설치했으면 훨씬 좋을텐데 그것하나 못하고 이유가 뭔지 ......한숨만 나오더라구요.



    2시간을 기다려 배를 탈려고 하는데 우리 앞에 2팀이나 새치기 하는 사람들을 잡아냈습니다. 새치기 하지 말라고 몇번 말을했는데 뒤도 안돌아보고 꿈쩍도 안하더라구요. 끝까지 얘기해서 나가게 했는데 황당한건 바로 새치기를 또 했는지 같은 배를 타고 나오더라구요. 정말 대단합니다. 앞에서 그렇게 새치기를 하니 줄도 안줄고 허리 다리 아프게 기다린 사람들은 화가 나고 싸우는 사람들도 몇팀 봤습니다. 새치기한 또 한사람은 자기도 줄을 섰었다고 계속 그 말만 하더라구요. 어추구니가 없어서 그냥 말았습니다.



    몇년동안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을텐데 이렇게 정비나 통제가 안되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울뿐이었습니다.

    관리하는 분들은 이런 사실을 모른척 하는건지, 정말 모르는건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저야 남이섬을 앞으로 안가면 그만이지만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오는데 기초적인 통제나 정비가 안되고 있는 것을 보고 부끄럽더군요. 그래서 시정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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