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관광 등산 관련 앱 개발 건의 했던 트랭글 의 영원패트롤 로서 귀 군청 관내 명지산 패트롤 불수사  본명 김종수 입니다..

군정업무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그동안 제가 봉사, 희생 자연보호, 안내 등의 임무를 2012년 11월부터 부여받아 명지산을 춥고 눈많은 명지산을 9번째 등반함으로서 몇가지 건의사항 좀 올리는 바입니다..



경기도에서 두번째 아니 순수한 경기관내 최고봉 명지산 1267 미터 로 그야말로 왠만한 국립공원보다 빼어난 전경 아름다움 보존 등 이루 말로 표현할수없읍니다.  그동안 제 혼자 나름대로 다니다 쓰레기 보이면 주워서 가져내려오기도 하는등 그야말로 명지산에 애착이 많습니다..



이런 경기도 최고의 명산의 명지산이지만 모든코스 를 다녀본 결과 다음과 같이 아쉬운점이 있어 건의해봅니다.





1. 등산 로 이정표 미흡 ?

   - 물론 제1은 익근리 주차장 시점으로 명지폭포 지나서 좌측 과 우측 정상로 가 있읍니다.   또한 산책로입구에서 시작하는 4봉인 사향봉. 방면. 상판리 시작 귀목고객, 또는 적목리 방향에서 3본 2봉 1봉.     끝으로 2봉에서 하산하다 백근봉 방면  모두 다녀보았읍니다..



 - 이정표가  제 1등산로만 보더라도 명지폭포 가다 중간 이정표 와 폭포까지 제가 가지고 다니는트랭글 gps 와 800미터 차이 또한 좌측 1 주정상코스 한참올라가다.. 1km 남은 이정표가 실은 500미터 입니다.. 그외에도 다녀본바로는 이정표상 거리가 오차가 생각보다 많이 납니다..



 - 이정표 부족 구간구간 이정표가 없어 자칫 등산객들이 잘못 진입될수가 있는곳이 몇군데 있읍니다..

  아시다시피 명지산은 고도 1200미터의 험준한 산으로 4봉부터 3봉 백근봉 까지 해발 1000미터를 유지하는 높은 산입니다. 따라서 길안내 잘못시 산악 안전 조난 사고 우려가 있읍니다..



 - 명지폭포 가다 1봉으로 가다 2봉 롤라가는방면 이정표가 없어서 헤멜것 같습니다.

  백근봉 은 하산하는 등산로 표시 및 하산길을 찾을수 가 없읍니다..그래서 두번 다 무조건 백근리 로 내려빼서 고생좀 했읍니다. 물론 저야 그정도 가능하지만 자칫 조난사고가 우려됩니다 따라서 백근봉 에서 마지막이면 마지막이라는 탈출로 표시가 아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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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각 자치단체마다 해발 200미터 도 안되는 산들도 정상적이 다있읍니다.하물며 해발 1000미터 육박하는 백근봉 이 정상표지석이 없고.   생태계보존표시만 되어있읍니다.. 정상석 또한 각 정상마다 설치 부탁드립니다..



 - 만약 백근봉 이 출입금지 구역이면. 금지표시도 괜찮습니다...



 - 요즘은 종주 산행이 유행입니다..제 생각으로는   4봉 부터 백근봉 으로 해서 익근리 로 하산하는 등산로가 있었으면 좋겠읍니다...



 - 또하나  요즘은 비가 많이 안와 못느끼었는데 각 계곡 개울이 익근리 주차장에서 정상가는데 2군데 외 모든 등산 계곡 이 개울이 계곡이 돌다리 그냥 방치되어 자찻 여름에 산행중 폭우나 비를 맞으면 꼼짝없이 하산할수 없고 또는 무리하게 개울건너단 사고로 이어질수 있읍니다...제일  시금한게  각 계곡 개울 에 다리를 놓아주셨으면 합니다...   기억나는 대표적인곡 은 익근리 1봉가는 길 2군데.. 상판리 올라오는곳 3군데 정도.  적목리 2~3군데. 백근리. 마일리 1~2군데



 - 적목리 에서 올라올때 이정표가 전혀없읍니다..



 - 적목리 하산하다보니 등산로가 썩은 고목나무 쓰러진것들이 등산로 가로놓여 있는상태로 오래된것들도 많습니다..



 - ？으로 현재 명지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대중교통을 제일 불편해 하고 있읍니다..자가용 이용시 산객들 심리가 넘어가는 산행을 즐기는데 우너점 회귀가 어렵고 대중교통 연결이 쉽지 않습니다.. 차량을 늘리지 못한다면 버스시간표 등 간단하고 상세한 교통편 안내가 절실합니다...   찾아볼려면 홈페이지 를 여기저기 찾아 다녀야함..



 - 상기와 같은  조금신경 써주시면 좀더 많은 산악인이들이 즐겨찾을수 있고 지역 관광 산업에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보입니다..진짜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산에다 절대 쓰레기 버리지 않습니다.. 익근리 는 쓰레기 가지고 내려오면 수거장이 있어 더욱 그렇습니다 다른지역도 차량이 수거하기 좋은데 까지 수거장을 만드신다면 등산객들 절대 산에 버리지 않을것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버리는 사람도 없지만요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  빼고 요..



 - 저만해도 이번 토,일 간 혼자 가평에서 유류비 빼고 15만정도 숙박비 까지 사용했읍니다.. 관광객 및 등산인구가 늘어나면 지역경제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물론 여름에는 수많은 피서객이 몰리지만 산에 대하여 안전시설과 등산로 정비가 좀더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에 이렇게 건의 좀 해봅니다//



시내버스 시간표는 마을단위이라 산에서 내려오는 지역 찾기가 어려움



명지산을 사랑하는 명지산 영원패트롤 불수사 김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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