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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여행길잡이

  • 天祥雲集 관리자
  • 2010-08-03 3056
  • 본여행후기는 "곽지수 님"께서 "2009-10-06"작성하신 여행후기 입니다.



    1. 여행일정

    칼봉산 자연 휴양림



    2. 가평오시는길

    자가용



    3. 둘러본곳

    칼봉산 등산로









    4. 숙박업소

    산림휴양관



    5. 맛집&멋집

    산림휴양관



    6. 이 한 장의 사진



    칼봉산 등산로를 내려오는길



    7. 가평에서의 추억

    추석연휴에 많은 사람들이 그리운 고향으로 향했다.올해는 농부님들의 주머니 사정이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은 것 같다.도시에서만 살다 보니 친척을 찾아 시골을 가는 사람들이 부러울 때가 이럴즈음이다.우리는 연휴를 이용해 가평의 칼봉산자연휴양림을 예약해 1박2일의 숨가쁜 추억거리를 향했다.입실이 오후3시로 예정되어 있었고,우리는 관리소에서 나눠준 안내책을 들고 등산로를 따라 길을 나섰다.칼봉산이라는 이름때문에 주저하다가,계획하고 나선 길이라 용기를 내었다.처음해보는 등산이었다.중간중간에 쉬어가기를 여러번 하다 보니,생각보다 힘들고 후회도 되었다.그래도 가야된다는 생각에 오르다 보니 다람쥐들도 반겨주고,여기저기서 이름모를 새들이 응원해주는 것같아 견딜만했다.산을 위로 보며 오르다보니,어느덧 산이 내 키와 비슷해짐을 보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3학년이지만 지훈이는 역시 남자라 우리와는 달랐다.2학년 지원이와 나는 무척 힘들었다.정상에 오를즈음 물레방아가 있는 작은 연못에 도착하게 되었고,우리는 잠시 발을 담그고 쉴 수 있었다.산길 주변에서 만나는 다람쥐,이름모를 새들의 합창,중간중간 서있는 이름도 처음 들어보는 나무들,그리고 물소리,발아래 펼쳐진 나무숲들....  어느덧 우리는 등산로를 따라 숙소로 돌아왔다.지원이는 다음부터 안온다고 아빠께 투정을 부린다.다음날 우리는 파란 나무숲을 가슴에 품고 집으로 돌아왔다.사진을 보면 지금도 다시 가고싶다.(등산은 빼고)

    8. 가평에 바라는 글

    처음 오르는 길에는 안내표지판이 중간중간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으나,내려오는 길에는 안내표지판이 없어 무척 헷갈렸어요.중간에 어떤 할머니집 마당으로 들어가서,길을 잘못 잡은 줄 알았습니다.나중에 내려오다 보니 관리소가 나오길래 그제서야 옳게 온 줄 알았어요.중간에 안내표지판을 설치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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