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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여행길잡이

  • 우리가족 연중행사를 기리며...(연인산 다목적 캠핑장에서의 추억을 떠올리며....) 관리자
  • 2010-08-03 3466
  • 본여행후기는 "유선경 님"께서 "2009-09-03"작성하신 여행후기 입니다.



       1. 여행일정

          연인산 캠핑장 주변,, 명지참숯가마에서 찜질



       2. 가평오시는길

          자가용



       3. 둘러본곳

          연인산다목적 캠핑장







       4. 숙박업소

          연인산 캠핑장내 캐빈하우스



       5. 맛집&멋집

          대추나무집



       6. 이 한 장의 사진



          온 가족의 만찬 - 우리집은 제일큰 오라버니가 고기를 구워주신다 우린 참새마냥 입만 벌리고



       7. 가평에서의 추억

          여름이 한창인 팔월 둘째주 주말 적당한 더위와 따사로운 땡볕이 내리 쬐는 날에 가족여행을 떠났다 매년 1년에 한번 팔월이면 구남매 모두 모여 웃음과 정을 나누는 우애의 자리 모두가 참석하기는 어려워도 가능하면 함께하고자 하는 우리가족...올해는 연인산 산자락 아래 위치한 연인산 다목적 캠핑장으로 떠났다. 작년까지는 명지산 계곡 방갈로를 이용했었는데 이번에는 좀더 럭셔리한 모드로 캐빈하우스를 이용하기로 했다.두동을 얻었는데 깔끔하기도 하거니와 앞이 탁 트여 전망이 좋은데다 마당도 넓어서 식구들 모두 흡족해 하니 예약한 울 막내 아즈메도 뿌듯뿌듯 으쓱으쓱 한쪽에선 숯을 달구워 불을 피우고 한쪽에선 먹거리를 정리하느라 분주하다... 가평산 한우의 육즙 뭍어나는 붉디붉은 소고기 등심과 맛난 오리주물럭 등등... 보기만해도 침이 꿀꺽 넘어가네...  마당이 넓어서 밖어서 야영을 해도 되겠다 싶은지 우리 얼나들 가져온 텐트치는데 열을 낸다. 이런데 오면 하늘을 이불삼아 별님을 친구삼아 밤바람도 쏘여가며 좀 자줘야 하는거 아닌감?...      계곡 방갈로를 이용 할때는 계곡이 바로 아래라서 아이들이 놀기 수월했는데 여기 캐빈하우스는 숙소가 편한 대신에 계곡을 가려면 좀 마이 걸어 내려가야 한다..... 그래도 애들은 신났는지 고기를 잡는다고 설레발을 치며 우루루....물가로 가네.. 역시 얼라들은 참 바지런하다....                         여름 저녁은 ....점점...어두워지고....하늘에....별님들은.....뜨문뜨문.....고개를 내어민다....                 준비해온 폭죽을..주변에 나무가 넘 많아서 나무가 없는 마당 한 켠에 아주 잠시 작은거로다 몇개만 얼나들에게 푹죽에 화려함을 보여준다      환한 불빛이 한밤을 수놓으니 어른도 아이도 누구랄 것 없이 마냥 좋기만 하네...  우리의 여름 밤은 깊어가고.......웃음도 깊어가고......자잘한 일상도 깊어가고......                               모기들 조차도 ... 깊어가는가.. 밤바람이 제법 시원하다  그냥 밤을 보내기가 못내 아쉬운지....산책을 가자고들 한다.....둘둘씩 짝을이룬다.. 연인산다목적 캠핑장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은.....이 곳... 팬션같은 캐빈동에...캠핑카를 대여할수있고.....오토캠핑을 할 수 있는데다 데크까지....가족 나들이로 이 만한 장소가 어디 흔할까? 모처럼 느긋하게 게으름을 피우며...산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는다... 살아가는 이런저런 얘기들 속에 밤은 깊어가고  속삭이는 울림이 대지를 가른다....                                                            깊어가는 이여름 밤 에......                                                                                                                              우리.....구남매의 마음속에도 별들이 자리 하려 나?                                                                                   흐미하기도.....찬란히 빛나기도 할.....수많은 별들이 마음속에 그득해져서 .... 좀  더 많이 웃을 수 있다는 것을 ..... 나는.....지금도 믿는다.    산다는건 녹녹치 않은..참으로 버거운...것이기는 하나.....그 안에 가족이 있음으로.....살아 갈 수 있다는 것을....나는....지금도 믿는다... 산새좋은 이곳에서 다시금 살아야하는 이유를 되찾아 갑니다.때론 흐린날에....장대비까지 내려서 짜증도 나겠지만 시리도록 맑은 날이 또한 우리에게 허락되기에 오늘을 웃음으로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내년에 꼭 다시 올께요 행복하세요.......  사. 랑. 합. 니. 다........^,^  



       8. 가평에 바라는 글

          캠핑장 예약하기가 무지어렵더라구요 - 캐빈동 옆어 물놀이 시설좀 해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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