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여행후기는 "장경숙 님"께서 "2009-08-05" 작성하신 여행후기 입니다.  "

 



1.여행일정

1박2일



2.가평오시는길

서울에서 버스이용



3.둘러본곳

용추계곡









4.숙박업소

동인민박



5.맛집&멋집

동인민박



6.이 한 장의 사진



민박집 앞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경치도 좋고 날씨도 좋았어요

7.가평에서의 추억

안녕하세요! 서울에사는 21살 여자에요 고등학교때 친구들 끼리 방학기간이라 남자3여자2  1박2일 일정으로  저 포함 5명  가기로 정하고 단지 서울에서 가평이 가깝다는 이유로 남이섬을 가려고 했으나 더운 여름철 계곡을 가자고 정해서 근처에 용추계곡이 유명하더라구요 친구들과 저 한번도 가평에 가본적이 없어서 인터넷 검색만을 믿고 찿아봤는데 생각과 달리 유용한 정보들과 알찬 사진들이 많아서 다소 쉽게 가평을 찿아갈 수 있었어요! 특히 많은 도움이 되었던 가평 넷 !! 가평군청홈페이지 정말 잘 되있더라구요  ^^* 처음 가평 여행이라 설레이고  방값이 너무 비쌀가 걱정을 하고 민박으로 숙소를 정했어요 하루에 비수기 숙박료가 10만원 안  이었어요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는 저희 학생들에겐 ㅋㅋ딱이라 다른곳 알아볼 필요도없이 바로 정했는데 사이트만 믿고가는거라 불안하긴했으나  민박집도 예상외로 주인아주머니도 친절하시고 계곡도 민박집과 가깝고 예쁜 펜션 대신 민박을 잡은 게 아쉬웠다는 생각이 안 들 정도로 가평터미널에서 픽업도 되고 무엇보다 계곡이 사진과 달리 더럽거나 사람이 많거나 그러면 어쩌나 했는데 사람들은 저희가  비수기 때 가서 그런지 적은 편이었고 물도 아주 맑고 지하수처럼 차가워서 추울 생각을 못하고 긴 옷을 못 챙겨간게 후회였어요 계곡이 민박집과 가깝고   1박2일이 짧아서 아쉬웠을 정도로 계곡 물도 얕은 곳 부터 위로 올라갈수록 깊어서 적당한 곳을 찿아서 놀 수 있어서 제미있었어요 물살이 세게 흐르는 게 아니고 밤하늘 달빛처럼 잔잔히 흘러 제 키 160에 허리 정도 올 정도라 깊지도 않아 튜브 타고 신나게 놀았어요! 특히 처음 마셔봤는데 특산물 인가봐요 사진이 작게 나왔는데 ；   터미널 근처에 마트도 많아서 먹을거리 걱정없이 사갔는데 가평 잣 막걸리!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어서 이번에 또 놀려 가려고요 !ㅋㅋㅋㅋㅋ 근처에 남이섬도 있고 다양한 볼거리가 많아서 가평 한 번가기에는 너무 아쉬운 곳이에요ㅠㅠ 차가 있으면 좋으련만~  터미널에 버스 이용하는것도 제미있어보여요   더군다나 수박이 제철이라 길을 지나다보면 하 온통 수박을 저렴하게 팔아요! 터미널 근처 마트에서 파는건 좀 비싸더군요 ㅠㅜㅜ   



8.가평에 바라는 글

사진을 여러장 못올려서 좀만 올려요   이번달엔 화악리로 놀러가는데 화악리에 대한 정보는 많지가 않더라구요 ； 좀 더 정보가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화악산쪽이던데 화악리는 가평아닌가요 ？가평북면으로 알고있는데 계곡 정보가 얼마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