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여행후기는 "김선애 님"께서 "2009-05-21" 작성하신 여행후기 입니다. "
1.여행일정
1박2일
2.가평오시는길
기차
3.둘러본곳
자라섬 재즈공연장
4.숙박업소
팬션
5.맛집&멋집
아침에 친구가 데려간 설렁탕집 근데 이름은... -,-
6.이 한 장의 사진
오랜만에 만난 언니들과 다같이 찍으려는데 셀카로 찍은 단체는 본의아니게 내 얼굴만... 미안~~ 그래서 다른 분께 부탁해서 찍은 우리사진!!
7.가평에서의 추억
한 번도 가보지 않았던 재즈축제를 친구가 불러 큰 맘먹고 갔다. 축제때는 사람이 많아 미리 숙소 예약하지 않으면 갈 수 없는... 그리고 당일에도 돌아올 수 없는 곳이기에 쉽게 맘을 먹을 수 없었는데... 재즈축제 구경을 목표로 1년만에 친한 언니들과 모였다!! 기차에서 내려 자라섬까지 가는 셔틀버스를 타구 gogo~~ 버스에서 사람들이 모두 돗자리에 음료(술(?)), 피자에 치킨에.... 담요까지....왜들 저리 바리바리 들고갈까 했는데 내려보니 알겠더군여.. 준비없이 간 우리들은 돗자리를 펴고 앉아계신 어느 착한 분께 양해를 구하고 돗자리에 엉덩이를 걸치고 앉아 축제를 즐겼습니다. ^^ 내넌에는 꼭 담요 갖구 와야지... (춥더라구여.. ㅎㅎ) 오랜만에 좋아하는 언니들도 만나고 또 축제도 즐기고... 오랜만에 늦은 시간까지 시끄럽게 즐겼던 그날이 지금도 생각하면 너무나 행복한 추억입니다.
8.가평에 바라는 글
자라섬에서의 먹을거리가 좀 더 다양했으면 좋겠구여... 그리고 좀 늦은 시간까지도 먹을 수 없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살짝 들었습니다. 그리고 섬에서 운동장까지 이동하기가 쉽지는 않더라구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