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장은 닥나무를 이용하여 찌기, 박피, 잿물내리기, 닥삶기, 티고르기, 고해, 황촉규를 이용한 혼합, 종이뜨기, 건조하기, 도침 등의 과정을 거쳐 전통한지를 만드는 전통기술자로, 가평 장지방 한지는 두 장을 겹쳐서 한 장의 종이를 만들며 완성된 종이의 면을 다듬이질하여 평활도를 높이는 방법이 특징이다.
보유자인 장성우선생은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117호 한지장이셨던 고(故) 장용훈 선생으로부터 3대 127년째 이어온 기술을 전승받아 가평에서 전통방식 그대로 4대 째 한지를 만들어 오고 있다.
입장료 : 없음
주차시설 : 없음
장애인 시설 : 없음
인접 관광안내소 :
기타 관광정보 및 외국어 안내 서비스 : 없음